02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

자궁내막증이란 정상적으로 자궁내에 존재하고 있는 자궁내막 조직이 자궁내막 이외의 장소로 퍼져 있는 것을 말한다. 특히 난소, 자궁근층, 나팔관, 골반 내로 퍼지며 심한 경우 간이나 상복부, 폐, 뇌로도 퍼질 수 있다. 코 속의 점막으로 퍼진 환자의 경우 생리 주기에 따라 주기적으로 코피를 흘리기도 한다. 대개의 경우 퍼진 정도에 따라 질환의 병기가 정해지게 되며 나타나는 증상도 퍼진 위치와 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된다. 주된 증상은 골반통증과 성교통 ,생리불순, 불임, 변비 등 이다. 주로 가임 여성층에 해당하는 젊은 여성들이 이 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불임 여성들에서도 자주 발견된다. 치료의 목적은 통증을 줄여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임신을 원하는 경우, 이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궁내막증의 진단

대부분 호소하는 증상과 더불어 부인과 진찰 시에 나타나는 골반내의 특징적 소견으로 질환을 의심을 할 수 있지만, 확실한 진단을 위해서는 복강경으로 골반내의 상태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환의 특성상 골반내의 여러 장기들이 서로 유착되는 양상을 보이며, 복막 내에 특징적인 검붉은 색깔의 변화와 모양을 나타낸다. 또한 혈액 검사상 CA125라는 호르몬과 연관성이 많아 이 검사를 통하여 질환의 정도와 치료 정도를 추적 검사하기도 한다.

자궁내막증의 치료

자궁내막증은 조직학적으로 양성이나 임상적으론 악성이라는 말이 있듯이, 가능한 한 모든 병변을 제거해야 증상이 좋아지며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 복강경을 이용한 수술시 시야가 몇 배로 확대되어 병변 부위를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며, 수술 과정을 보다 더 세밀하고 자세하게 진행할 수 있어 수술의 경과도 좋고 수술 후에 유착으로 인한 합병증이 적다. 복강경 수술이 가장 추천되는 치료법이다. 불임여성에서 자궁내막증이 있는 경우에는 여성의 나이, 난소의 기능, 불임의 원인, 그 외 다른 질환유무에 따라 치료방법을 신중하게 결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여성들에서는 복강경 수술 후에도 시험관 아기시술을 받게되는 경우가 많다.

수술 후의 약물치료

복강경을 사용하여 자궁내막증 조직의 대부분을 제거한다고 해도 미세한 병변까지 모두 제거할 수는 없으며, 따라서 이 질환은 재발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수술 후에 약 3-6개월간 배란 억제를 위한 호르몬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지속적으로 호르몬이 공급되는 자궁내 피임기구를 사용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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