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 자궁외임신

자궁외 임신

자궁외 임신이란?


정상적인 임신에서는 정자와 난자가 난관의 중간부위에서 만나 수정이 되며, 수정란은 난관을 통하여 수정된 지 1주일이 지나면 자궁내막에 착상을 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수정란이 자궁내막이 아닌 다른 곳에 착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자궁외 임신이라고 한다.

자궁 외 임신의 90% 이상은 난관 임신으로 수정란이 난관에 착상하여 임신이 지속될 경우 난관이 파열되면서 복강내 출혈을 유발한다. 나머지 5%는 난소, 자궁각, 자궁 경부, 복강내 임신 등이다.

자궁외 임신의 원인


자궁외 임신은 난관이 좁아지거나 난관의 운동성이 떨어지는 경우에 발생한다.
만성 난관염증이나 골반내 염증성 질환을 앓았던 경우에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소파(중절)수술이나 산후의 감염, 자궁내막증 등에 의해 난관이 주위 조직과 유착을 일으킨 경우에 많이 발생하며, 선천성 자궁난관 기형이 있거나 자궁내 피임장치(루프)를 사용한 사람도 자궁외 임신의 위험이 높아진다.

자궁외 임신의 증상


수정란이 좁은 난관에 착상하게 되면 태아가 자라남에 따라 난관이 팽창하게 되며, 임신 5-6주가 지나면 임산부는 하복부와 골반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때에 따라 소량의 질출혈이 동반되기도 한다. 태반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태반 조직이 얇은 난관 내벽을 약화시켜 출혈을 일으키고 나중에는 압력을 이기지 못하여 난관이 파열된다.

난관 파열은 임신 6-8주 이후에 발생하는데, 난관이 파열되면 하복부에 갑작스러운 심한 통증이 나타나면서 얼굴이 창백해지고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며 심한 경우에는 급성 쇼크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복통이나 출형 등의 증상을 일으키지 않고 자각 중심이 거의없이 유산되거나, 난관이 파열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임신 여부를 토기에 확인하고 임신초기부터 초음파 검사를 하기 때문에 난관이 파열되기 전에 자궁외 임신을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

자궁외 임신의 치료


난관 임신의 경우, 난관이 파열되더라도 즉각적으로 처치를 하면 임신부에게는 크게 위험을 초래하지 않기도 하지만, 처치가 늦어지면 대량 출혈을 유발하여 위험한 상황에 빠지기도 한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자궁외 임신으로 진단되거나 복강내 출혈이 잇는 경우에는 즉시 출혈이 있는 난관을 제거하거나, 나팔관을 보존하면서 수정란 부위만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거의 대부분의 환자에서 개복하지 않고 복강경으로 안전하게 수술하고 있으며, 난관이 파열되기 전에 초기에 발견된 난관임신의 경우 임신 조직만을 제거하여 난관을 본존하는 시술도 많이 시도되고 있다.

난관이 파열되었거나 임신 조직이 너무 커서 난관을 본존하지 못하는 겨우라 하더라도 한 쪽 난관과 난소가 남아있기 때문에 향후 임신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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