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산전종합검사

임신을 알 수 있는 검사

소변검사
병원에 가면 대부분 소변 검사를 토해 임신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임신을 하면 소변에 융모성 생식선자극 호르몬(hCG)이 섞여 나오게 되는데, 검사지를 통해 이 호르몬이 있는지를 검사하는 것이다. 임신이 맞다면 감사지에 선이 나타나거나 색깔이 변하게 된다. 병원에서 하는소변 검사는 소변에 시약을 넣고 그 반응을 살펴보는 검사로 몇 분 안에 결과를 알 수 있다. 수정 뒤 3주일이 지나면 확실한 결과를 알 수 있다.

내진
임신이 확인되면 수정된 지 4주 후에 내진을 받게된다. 임신호르몬은 자궁과 자궁 경부를 부드럽게 만들고 많은 양의 혈액을 골반으로 모이게 해서 질과 자궁 경부의 색이 짙어진다. 의사는 한쪽 손을 배 위에 놓고 다른 손은 질 속에 집어넣는다. 두 손 사이에 있는 자궁의 위치와 난소의 위치, 크기, 단단한 정도를 조사한다. 질과 복부를 관찰해서 임신 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질이나 자궁이 건강해 임신을 계속할 수 있는지와 자궁외 임신 등 이상 임신은 아닌지 등을 확인할 수도 있다. 내진을 할 때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마음을 편하게 갖는 것이 중요하며, 병원에 따라서는 내진을 생략하거나 이상이 있을 경우에만 하는 경우도 있다.

초음파검사
초음파 검사는 어떤 것에 부딪치면 근원지로 되돌아가는 초음파의 성질을 이용해서, 모니터 위에 태아의 상태를 그림 형태로 나타내 진단하는 것이다. 대게 임신 전 기간에 걸쳐 이 검사를 받게된다. 임신의 첫 확인도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초음파에 나타나는 자궁의 크기가 좀 커지고 자궁 내벽이 두꺼워져 있으면 임신 가능성이 높다. 또 임신 4주 반 정도가 되면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낭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정상 임진인지 자궁 외 임신인지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

임신 전 미리 받는 검사

빈혈검사
임신을 하게 되면 모체의 혈액량도 증가하고 태아의 철분까지 필요하게 되므로, 임신 전 정상이었던 여성도 빈혈이 될 가능성이 커진다. 특히 평소 빈혈이 있거나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임신 후 부족한 철분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빈혈은 임신부 자신에게는 물론 태아의 발육에도 영향을 미친다. 임신 전 빈혈 검사를 통해 빈혈이 확인되면 의사의 처방대로 철분 제제를 복용하고, 음식을 통한 철분 섭취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또 임신을 계획중인 여성이라면 누구나 세끼를 꼬박꼬박 먹으면서 영양 권장량에 따라 철분을 섭취해야 한다.

간염검사
이미 간염을 앓았거나 현재 간염에 걸린 임신부가 출산할 경우, 신생아가 산모의 혈액이나 분비물을 통해 간염에 걸릴 수 있다. 따라서 임신전에 미리 간염 검사를 받는것이 좋다. 이미 간염 항체가 있는 여성이면 별문제가 없지만, 간염 항체가 없는 여성은 예방 접종을 해야 하고, 간염에 걸린 여성은 간염치료를 받아 완치한 뒤에 임신하는 게 안전하다. B형 간염 보균자이거나 임신 뒤에 간염에 걸린 경우에는 출산 뒤 아기에게 면역 글로볼린이나 백신을 접종하게 된다.

풍진검사
풍진은 바이러스를 통해감염되는 질병으로, 감기 증세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임신 전에는 풍진에 걸리면 큰 문제가 없지만, 임신 초기에 풍진에 걸리면 태아가 청력 장애, 백내장, 심장 질환, 발달 장애 등 선전적인 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 임신 전에 풍진 항체를 먼저 검사한 뒤, 항체가 없는 경우에는 백신을 접종한다. 접종 3개월 뒤에는 보통 항체가 생기므로 임신하기3개월 전에는 풍진 검사를 받는게 좋다.

매독 혈청 반응 검사
임신한 여성이 매독에 걸리면 임신 5~6개월이 지나 유산이나 사산을 하기 쉽고, 임신부도 위험해진다. 또 유산의 고비를 넘겼다 하더라도 아기가 저능아, 백치, 농아, 발육부진아 등 선천성 장애자로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 모자보건법에는 임신 전이나 임산 14주 이내에 의무적으로 매독 검사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보통 혈액검사를 통해 매독감염 여부를 진단하는데, 미리 발견해 치료하면 태아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만일 매독검사를 통해 양성반응이 나오면 남편도 매독감염여부를 검사받아야 한다.

임신 전에 치료해야 할 엄마의 병

심장병
임신 중에는 태아의 성장 발달을 위해 모체의 혈액량이 50% 정도 중가하기 때문에 그만큼 심장에 대한 부담도 커진다. 따라서 심각한 심장 질환이 있는 여성이 임신할 경우 조산이나 사산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심할 경우에는 산모가 사망할 수도 있다. 임신 전에 미리 임신의 가능성에 대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만약 임신을 했을경우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으로 안정을 취하고, 보다 세심한 검진이 필요하다.

고혈압
고혈압은 임신부나 태아 모두에게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임ㅅ니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자칫하면 임신중독증에 걸리기 쉽고 이로 인해 혈압이 다시올라가서 출산 후에도 위험해질 수 있다. 따라서 고혈압인 경우 임신 초기부터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영양을 균형 있게 섭취하며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또 임신 중에도 일반적인 고혈압 치료와 동일하게 식이요법과 치료제를 복용해야 하며, 치료 방법은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저혈압
혈압은 임신중기가 되면 다소 낮아지다가 임신 후기가 되면 다시 높아져 원래대로 돌아온다. 임신 중에는 임신중독증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저혈압을 일으키기 쉽기 대문에 원래 저혈압인 여성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물론 저혈압 때문에 임신을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임신중에 갑자기 일어서거나 오랫동안 서 있으면 뇌 빈혈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과격한 활동은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병
당뇨병은 임신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질병이다. 임신부가 당뇨병이 있을 경우 임신중독증에 걸릴 확률이 4배 정도 높아지고, 태아가 과도하게 성장해 분만이 어렵거나 산도가 손상되기 쉬워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한다. 또한 산후 출혈과 양수과다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당뇨병이 있으면 유산과 사산, 기형아를 출산할 위험도 높아진다. 물론 최근에는 임신 전에 적절한 치료를 하고 임신 중에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면, 건강한 출산도 가능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가족 중에 당뇨병 환자가 있거나 당뇨병이 의심스럽다면 임신 전에 당뇨병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만성 신장염
급성 신장염은 완치되면 임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만성일 때는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임신중독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임신중독증에 걸리면 태아의 발육이 지연되는 것은 물론 모체에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게 된다. 현재 만성 신장염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임신은 피하는 것이 좋다. 병이 나았다고 하더라도 일정한 기간을 두고 혈압과 소변 검사를 받아완치되었는지 확인한 다음 임신 계획을 세워야 한다.

간염
간에 문제가 있을 경우 임신부는 입덧이나 임신중독증을 일으키기 쉽다. 현재 간염에 걸린 상태라면 치료를 끝낸 다음 임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B형 간염 보균자는 임신 중에 영향을 주는일이 거의 없지만 분만할 대나수유할 때 신생아에게 감염될 수 있으므로, 아기를 낳자마자 면역 글로불린과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자궁근종
자궁 내벽에 생긴 혹을 자궁근종이라고 하는데, 자궁근종이 있으면 월경량이 많아지고 기간이 늘어나며 비정상적인 질 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임신을 하면자궁이 부풀어오르기 때문에 자궁근종이 태아의 발육이나 분만에 영향을 주는 일은 거의 없다. 따라서 임신 중에 자궁근종이 발견되더라도 수술하지 않고 그냥 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자궁근종이 자궁 속에서 자궁강에 생기면 임신이 잘 안되고 유산할 가능성이 크다. 또 근종이 산도에 있을 경우 제왕절개를 해야한다.

임신 기간별 검사

풍진항체 (RUBELLA lgG, lgM)검사

선천성 풍진 증후군 (다발성 기형) 발견.
풍진은 바이러스를 통해감염되는 질병으로, 감기 증세와 비슷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임신 전에는 풍진에 걸리면 큰 문제가 없지만, 임신 초기에 풍진에 걸리면 태아가 청력 장애, 백내장, 심장 질환, 발달 장애 등 선전적인 기형을 일으킬 수 있다. 임신 전에 풍진 항체를 먼저 검사한 뒤, 항체가 없는 경우에는 백신을 접종한다. 접종 3개월 뒤에는 보통 항체가 생기므로 임신하기3개월 전에는 풍진 검사를 받는게 좋다.

기본검사

기초 혈액 검사(CBC) : 빈혈, 감염, 출혈성 질환
혈액형 검사(ABO, Rh) : 수혈 부작용, 신생아 용혈성 질환
B형 간염 검사(HBsAg, HBsAb) : B형간염의 신생아 감염
간기능 검사(SGOT, SGPT) : 간기능 상태
성병검사(VDRL) : 선천성 매독 진단
에이즈검사(AIDS) : 후천성 면역 결핍증
소변검사(Urine test) : 요로 감염, 당뇨, 단백뇨, 신장기능

선택검사

자궁암검사 : 임신중의 자궁암 혹은 암전단계 병변의 진단
질 분비물 도말 검사 : 칸디다질염, 세균성 질증, 트리코모나스 질염 진단. (조기진통의 위험인자 발견)

임신 각 시기별 - 기형아검사

태아 후경부 투명대 측정(10~14주) : 기형아 발생율 조기평가
트리플마커 검사(16~18주) : 다운증후군, 신경계 이상 등의 위험도 평가 (정확도 60~85%)
양수검사(16주후) : 염색체이상 태아 확진 검사 (정확도 99% 이상)
정밀초음파(21~23주) : 태아의 외형적 기형, 각종 장기의 위치 및 이상여부, 기형태아의 평가(정확도 약 95%)
성병검사(VDRL) : 선천성 매독 진단
심초음파(21~24주) : 선천성 심장병 발견(정확도 약 80%)
도플러 특수 칼라 초음파 : 태반기능, 자궁내 태아 발육지연 평가
3D입체 초음파 : 태아의 외형적 기형평가

임신 24~28주 - 임신성 당뇨검사

임신성 당뇨검사 (50gGST) : 임신성 고혈압, 감염, 난산, 산도 손상, 양수과다증 등의 산모의 합병증과 거대아, 분만손상 저혈당, 주산기 사망률의 증가 등의 태아의 합병증의 조기 발견 및 예방

임신 24주 이후 - 태아혈류검사

자궁, 제대의 동맥 혈류 파형(Doppler) : 임신 중독증, 자궁내 발육지연, 태반 기능 부전 등의 조기 발견

임신 36주 - 말기검사

기초 혈액 검사(CBC) : 빈혈 감염, 출혈성 질환
출혈 검사(BT, CT) : 출혈시간, 혈액 응고 시간 측정
간기능 검사(SGOT, SGPT) : 간기능 상태
소변검사(Urine test) : 요로 감염, 당뇨, 단백뇨, 신장 기능
흉부방사선 촬영(Chest PA) : 폐결핵, 심장 질환, 폐부종

임신 36주 이후 - 태아 안전도검사

비자극 전자 태아 감시 검사(NST) : 태아 심음, 자궁 수축도, 태동 등의 측정에 의한 태아의 건강상태 평가 및 진통 발생 여부 진단
골반계측 : 골반 형태, 내진, X-ray 등으로 측정
양수지표 / 태반도노화도) : 간기능 상태
비숍스코어 : 진통개시일 예측

임신/출산관리

산전관리

배란, 배란의 증상, 배란기의 가임기간 계산, 월경주기계산법, 기초체온법, 임신중건강 및 영양관리

임신관리

임신 기간별 태아와 임신부의 변화, 쌍태 임신, 조기진통, 선천성 기형, 고령 임신, 유산, 임신 우울증, 산모체조

태교

태교(胎敎, prenatal training)의 의미, 태교의 중요성, 태교의 기본, 단계별 태교

출산관리

출산 준비, 출산 예정일, 출산 과정, 출방 방법

산후관리

산후관리란, 산후영양관리, 산후피임, 산후생활

신생아/미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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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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